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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금)

70대 동안 비결, 금욕과 채소…‘로레인’이 밝힌 루틴

동안 관리·생활 습관 결합, 금욕·채소·자외선차단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호주 멜버른 출신 72세 로레인 카사는 또래와 다른 동안을 유지한 배경으로 단순하고 꾸준한 생활 루틴을 꼽았다. 값비싼 제품 대신 보습과 자외선 차단, 채소 위주의 식단과 장기간 금욕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31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로레인은 약 20년간 금욕을 지켜왔고 저렴한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지속 사용해 왔다.

 

그는 채소 섭취를 일상의 기본으로 삼았다고 했다.

 

딸과 함께 외출하면 종종 자매로 오해받는다고 했고, 손녀는 주변 사람들이 나이를 듣고 놀란다고 말했다.

 

금욕 이후 마음이 차분해지고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경험을 전했다.

 

성생활을 중단한 기간 동안 자기 돌봄과 규칙적 생활에 집중하며 컨디션 관리에 힘썼다고 했다.

 

외모 관리에서 비싼 화장품을 배제하고, 기본적인 보습과 자외선 차단만 지키는 방식을 강조했다.

 

생활 습관의 뼈대는 채소 위주 식단과 루틴 유지로 요약됐다.

 

일상적 선택을 거듭해온 누적 효과가 주변의 시선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로레인은 식단과 생활 관리의 요령을 단출하게 유지하는 편이 꾸준함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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