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조 위안 규모의 6개월물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단행하며 유동성 관리 강도를 끌어올렸다.
중신궈지의 메모리와 BCD 공정 가격 인상 언급은 성숙 공정 수급 재편 흐름을 드러냈다.
선전의 ‘인공지능+제조’ 행동계획과 AI 대모델 위성 발사는 반도체·우주·도시 데이터 융합 전략을 동시에 가동하는 신호다.
[역환매1조]인민은행 1조 위안 6개월물 자금 투입
13일 인민은행은 1조 위안 규모의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을 실시했고 만기는 182일로 제시됐다. 고정 수량·금리 입찰에 다중 가격 낙찰을 결합해, 단기 방어가 아니라 중기 유동성 곡선을 통째로 다듬는 성격이 강하다. 연초 이후 지방채 집행과 정책성 자금 수요가 겹친 구간에서 은행권 조달 비용을 눌러 신용 공급의 속도 저하를 막는 목적이 읽힌다.
[단기금리]상하이 은행간 금리 혼조 초단기만 상승
상하이 은행간 금리는 하루물 1.3680%로 0.20bp 상승했고 7일물 1.5180%는 0.50bp 하락했다. 14일물 1.5830%는 1.70bp 내렸고 1개월물 1.5500%는 0.11bp 하락, 3개월물 1.5800%는 보합으로 정리됐다. 초단기 구간만 팽팽하고 그 외 구간이 눌린 형태라, 주식시장 레버리지 환경이 급격히 조이지는 패턴은 아니라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위안화강세]역내 6.9016·역외 6.8963 스프레드 축소
역내 위안화는 6.90160, 역외 위안화는 6.89628로 동반 강세를 보였고 시각 기준 역내·역외 차는 50.2 수준으로 제시됐다. 달러 대비 6개월 스왑은 -692, 1년 스왑은 -1273으로 금리차를 반영한 음의 구간이 유지됐다. 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 외국인 자금의 채권·주식 분산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지표와 함께 관찰할 포인트다.
[미국금리]미 10년물 4.1019 장단기 동반 하락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1019로 7.05bp 하락했고 2년물은 3.4642로 4.57bp 내렸다. 30년물도 4.7269로 8.03bp 하락해 장기 구간의 낙폭이 더 컸고, 2년-10년 스프레드는 +63.564bp로 제시됐다. 달러 금리 압력이 누그러지면 신흥시장 위험자산의 할인율 부담이 줄어드는 구간이어서, 중국 기술주·성장주 밸류에이션에 우호적인 방향성이 될 수 있다.
[중신가격]메모리·BCD 공급 타이트 성숙공정 재편 신호
중신궈지는 메모리와 BCD 제품이 공급 부족이며 가격이 오르는 흐름이라고 언급했다. CIS와 LCD 드라이버는 가격이 안정됐고, 와이파이·LCD 드라이버·아몰레드 드라이버처럼 반복이 빠른 제품은 가격이 커지는 구간이라고 정리했다. 성숙 공정에서 공급 축소가 동반되면 재고 주기보다 ‘공급 재배치’가 가격을 좌우할 수 있어, 파운드리·칩 설계·부품 전반에서 단가 협상력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우커더인상]산력 임대 가격 3월부터 상향 비용 전가 가시화
우커더는 핵심 하드웨어 조달 비용이 구조적으로 올랐다고 밝히며 3월 1일부터 전 라인업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신규뿐 아니라 연장 계약까지 포함돼, 일회성 판촉이 아니라 계약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이다. 산력 임대 단가가 오르면 데이터센터·서버·네트워크 장비의 주문 사이클이 함께 재편될 수 있어, 단기 테마가 아니라 비용 구조 변화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서버110억]협촹데이터 서버 구매 110억 위안 한도
협촹데이터는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서버를 구매하고 계약 총액이 110억 위안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적은 고객 대상 클라우드 산력 서비스 제공으로 명시돼, 설비투자와 매출원이 직접 연결된 구조다. 110억 위안은 단순 CAPEX가 아니라 ‘임대형 매출’의 기반이 되는 자산 축적이어서, 가동률·단가·전력비를 함께 봐야 실적 민감도가 드러난다.
[PCB33억]후뎬구펀 33억 위안 증설 연 14만㎡·매출 30.5억
후뎬구펀은 고급 인쇄회로기판 생산 프로젝트에 약 33억 위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완공 후 연 14만㎡의 고급 기판 생산능력을 추가하고 연간 신규 매출 30.5억 위안을 제시해, 수요 가시성을 수치로 제시한 편이다. AI 서버·고속 스위치 등 고주파·고속·고층수 수요가 늘수록 ‘양’보다 ‘규격’이 실적을 좌우하므로, 향후 제품 믹스와 고객군 변화가 핵심 변수가 된다.
[삼성HBM4]HBM4 양산 개시 2026년 HBM 매출 3배 목표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대규모 양산하고 고객에 상용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HBM4E 샘플은 2026년 하반기, 맞춤형 HBM 샘플은 2027년부터 고객 사양에 따라 순차 제공 계획을 제시했다. AI 가속기 수요가 HBM을 밀어 올리는 구조에서 ‘양산 일정’은 주가의 선행 변수로 작동해, 경쟁사 공급 계획과 고객 인증 속도가 함께 중요해진다.
[전력시장]2030 통일 전력시장 거래 비중 70% 목표
전국 통일 전력시장 구축 문건은 2030년까지 체계를 기본 완성하고, 발전원과 대부분의 전력 사용자가 직접 시장에 참여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시장화 거래 전력량을 전체 전력 소비의 약 7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수치가 제시돼, 제도 변화의 강도가 구체화됐다. 거래 구조가 바뀌면 전력망 투자, 계량·거래 시스템, 수요관리 솔루션까지 연쇄적으로 수요가 발생할 수 있어 전력 설비·플랫폼 테마가 길어질 수 있다.
[액체냉각]버티브 실적 상회 주문 252% 급증
버티브는 2025년 4분기 주당이익 1.36달러, 매출 2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제시됐고, 시장 예상치는 각각 1.29달러와 29억 달러로 언급됐다. 주문은 전년 대비 252% 증가, 직전 분기 대비 117% 증가로 제시돼 ‘매출’보다 ‘수주’가 더 강했다. GPU 전력 밀도 상승과 데이터센터 냉각 방식 전환이 맞물리면, 냉각·전력관리 장비는 경기보다 CAPEX 사이클에 붙어 움직이기 때문에 관련주 변동성의 리듬이 달라질 수 있다.
[상장경고]솽량제넝 공시 경고 해외 주문 규모 170만 유로
솽량제넝은 상업우주 관련 해외 주문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구체 정보와 위험 고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감독 경고를 받았다. 회사는 3건 주문 합계가 170만 유로, 원화 환산이 아니라 위안 기준으로는 약 1392만 상당으로 제시됐고, 2024년 매출 대비 0.11% 수준이라고 공시했다. 테마 국면에서 공시의 ‘수치·비중·리스크’가 주가를 좌우하는 구간이라, 단순 수주 뉴스보다 매출 인식 구조와 반복 가능성을 분해해 보는 게 필요하다.
[원자재혼조]운임·리튬 강세 금속은 하락 우위
국내 선물에선 유럽 항로 운임 선물이 6% 넘게 올랐고 탄산리튬이 3%대 상승으로 제시됐다. 반면 LME 구리 1만2876달러, 니켈 1만7428달러 등 주요 금속은 하락 폭이 동반됐고, 주석은 4만9663달러로 소폭 상승이 제시됐다. 운임과 배터리 원재료가 동시에 흔들리면 제조업 마진의 ‘앞단과 뒷단’이 동시에 변동해, 업종 내에서도 원가 전가력이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미달러지수]달러지수 96.928 주요 통화 대비 소폭 상승
달러지수는 96.928로 소폭 상승이 제시됐고, 유로·파운드 등 주요 통화는 달러 대비 약세 흐름으로 정리됐다. 달러 강세가 과도하지 않으면 신흥시장에 가장 부담이 되는 자금 유출 압력도 제한될 수 있다. 중국 증시에서는 달러 방향성보다 ‘미 금리’와 ‘위안화 변동성’의 결합이 더 직접적인 변수로 작동하므로, 두 지표를 함께 보는 게 효율적이다.
[자산재편]화페이동력·중난문화 거래 정지 대형 구조조정 신호
화페이동력은 전환사채와 현금 지급을 결합한 인수 구조를 추진하며 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중난문화도 지분 인수를 포함한 재편 추진으로 거래가 정지돼, 자산 재배치 흐름이 동시다발로 나타났다. 재편 국면에서는 ‘인수 대상의 현금흐름’과 ‘자금 조달 구조’가 주가를 좌우하므로, 단순 거래 정지보다 재무 부담과 시너지의 실물 경로를 분해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