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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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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코드검증 스타트업 액시엄, 16억 달러 유니콘 등극

AI 코드 오류 검증 기술로 투자 집중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의 20대 창업자가 이끄는 AI 코드 검증 스타트업이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단기간에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다. AI 코드 생성 확산 속에서 검증 기술이 새로운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며 자본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액시엄은 지난 3월 멘로벤처스 주도로 2억 달러(약 2,95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6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를 인정받았다. 투자사들은 생성형 AI가 생산하는 코드의 오류와 보안 문제를 해결할 검증 기술의 필요성을 주요 투자 근거로 제시했다. 액시엄은 린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 형식 검증 기술을 활용해 AI가 생성한 코드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단순 테스트를 넘어 수학적 증명을 활용한 검증 방식으로, 코드의 논리적 오류까지 판별하는 구조를 갖췄다. 기술력은 창업자의 이력에서도 드러난다. 창업자 훙러퉁은 2001년생으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수학과 물리를 전공했으며, 퍼트남 수학 경시대회 만점 기록과 함께 정수론 분야에서 AI 기반 증명 성과를 내며 주목받았다. 핵심 인력 구성도 글로벌 수준으로 평가된다. 메타 AI 연구

中 전자상거래 AI·농촌·글로벌 물류 한 번에 묶였다

중소기업 지원·플랫폼 규제·해외 확장까지 동시에 추진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이 전자상거래를 ‘싸게 많이 파는 구조’에서 ‘효율과 기술 중심 구조’로 바꾸는 구체 방안을 내놨다. 인공지능, 농촌 유통, 글로벌 물류를 동시에 묶어 산업 전반을 재설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8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등 6개 부처는 전자상거래 고품질 발전 지도의견을 통해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5대 분야 16개 실행 조치를 제시했다. 정책의 중심은 규모 확대가 아닌 생산성, 공급망 효율, 기술 경쟁력으로의 전환에 맞춰졌다. 우선 내수 구조부터 바뀐다. 정부는 중소기업에 데이터와 유통 채널, 기술을 개방해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직접 판매 역량을 키우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하고 판매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농촌 시장도 핵심 축으로 포함됐다.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하고 생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직결되는 구조를 확대한다. 이는 기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기술 측면에서는 ‘AI+전자상거래’가 핵심이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수요 예측, 재고 관리, 물류 자동화까지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방식이 포함됐다. 소비 패턴

[마켓워치]4월8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이 3월에도 금 보유를 늘리며 금 매입 기조를 17개월째 이어갔다. 광산과 저장에너지 기업들이 대형 인수와 증설에 나서며 자원 확보 경쟁과 배터리 생산 확대가 동시에 진행됐다. 중국 정부가 산업망·공급망 안전 규정을 시행하고 에너지 가격 조정과 유동성 관리까지 병행하며 경제 안정 장치를 강화했다. [금매입]중앙은행 금 보유 17개월 연속 확대 중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흐름이 다시 확인됐다. 8일 공개된 증권지 정리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의 3월 말 금 보유량은 7438만 온스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6만 온스 늘어난 수치로, 금 보유 확대 기조가 17개월째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을 거론하면서도 중앙은행의 구조적 매입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 자산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금 비중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의 상방 논리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이번 금 매입은 안전자산 선호 강화와 외환 구조 조정이라는 두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읽힌다. 달러 자산 의존도를 분산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정학적

중국 외교부 이란전쟁 정전 요구 확대... 중동 충돌 대응·외교 중재 강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해 즉각적인 정전과 협상 복귀를 공식 요구했다. 중동 충돌이 에너지 시장과 세계 경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외교적 중재 움직임이 확대됐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쟁 장기화가 지역 안정과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돌 확대는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각국이 긴장 완화와 협상 재개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전쟁 발발 이후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입장에서 정전과 협상 추진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란, 이스라엘, 러시아, 걸프 국가 등과 총 26차례 통화를 진행하며 외교 접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정부 중동 문제 특사가 현지에서 중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제안한 5개 항목 구상도 언급됐다. 해당 구상은 정전과 협상 복귀를 위한 방향을 담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공통 요구를 반영한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란 전쟁의 배경을 둘러싸고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무력 사용이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은 즉각적인 정전과 대화 재개가 최우선 과제라

中 다이빙 “격변기일수록 중국 더 강해진다”

제15차 5개년 계획·중한 협력 확대 메시지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은 전쟁과 관세 충돌, 공급망 불안이 겹친 국제 격변기 속에서도 전략 판단과 제도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향후 5년 중국의 핵심 축으로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개방을 제시하며, 한중 양국도 전략 신산업과 민간 교류를 축으로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8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 대사는 제13기 한중 최고 지도자 아카데미 개강 연설에서 최근 국제 질서가 중동 전쟁과 미중 갈등, 관세 충돌, 지정학 위기로 한층 불안정해졌다고 진단하면서도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변화를 예견하고 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백년 만의 대변국’ 판단을 거론하며, 최근 세계가 혼란기와 격변기에 들어섰다는 점은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발전에 집중하면서 위험을 줄이고 기회를 포착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국의 강인함이 단순한 경제 규모가 아니라 전략적 통찰과 제도적 우위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

7연속 상한가 찍은 진약약업, 혁신약 없는 급등의 실체

혁신약 테마 편승 논란 속 투기성 자금 유입 확대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제약사 진약약업(Tianjin Pharmaceutical, 津药药业)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혁신약 개발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급등세를 이어가며 괴리가 확대됐다. 8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진약약업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주가 상승률은 약 93.69%에 달했고, 최근 10거래일 기준 상승률 편차는 100%를 넘어섰다. 진약약업은 공시를 통해 시장에서 자사를 혁신약 관련 종목으로 분류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 연구개발은 복제약 중심이며 상업화 단계의 혁신약 프로젝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은 스테로이드 계열과 아미노산 계열 원료의약품 생산이다. 제품 가격 역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가격 상승 기대는 실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주가는 혁신약 테마 상승 흐름과 맞물려 급등했다. 최근 중국 제약 산업은 정책 지원과 기술 투자 확대, 글로벌 기술 이전 계약 증가 등으로 관련 종목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다. 진약약업은 시가총액이

中 시진핑,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에 축전... 중·베트남 운명공동체 협력 강화 강조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과 베트남 최고 지도부 간 축전 교환이 이뤄지며 양국 관계가 다시 한 번 전략적 결속을 확인했다. 양국은 고위급 소통과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사회주의 체제 간 연대를 강화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또럼 국가주석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베트남이 운명공동체를 이루는 관계라고 밝히며 최근 양국 협력이 빠르게 확대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 지도부의 공동 추진 아래 전방위 협력이 지속적으로 진전됐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변화가 가속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럼 주석과 함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사회주의 발전을 함께 확대하며 지역과 세계에 안정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같은 날 리창 국무원 총리 역시 팜밍찐 총리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 그는 양국 최고 지도부 합의를 기반으로 상호 이익을 확대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중국 민간우주 랜드스페이스 재사용 로켓 시험 재개

위성군집 시대 대비 발사·회수 통합체계 구축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재사용 로켓 회수 시험을 다시 시작하며 발사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대규모 위성 군집 구축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재사용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8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재사용 로켓 ‘주췌3호’ 2호 발사체의 회수 시험을 상반기 중 재개할 계획이다. 이미 주요 개발 단계와 대형 지상 시험을 마친 상태에서 실제 회수 기술 검증 단계로 다시 진입했다. 중국은 향후 10년간 위성 군집 구축을 위해 연평균 약 500회의 중대형 로켓 발사가 필요하지만, 2025년 실제 발사 횟수는 92회에 그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드러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사용 로켓이 부각되고 있으며 저비용·고빈도·고신뢰성 특성이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미국 SpaceX의 팰컨9 사례에서는 재사용 기술 적용 시 발사 비용이 kg당 최대 3,000달러(약 452만 원) 수준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 효과는 상업 위성 발사 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호를 기반으로 재사용 발사체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시험 결과에 따라 첫

中 화공주 폭등·중동 변수 동시 점화

정책 지원·공급 충격 맞물린 산업 재편 압력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A주 시장이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화공 섹터 중심으로 급격한 매수세를 형성하며 거래 구조가 빠르게 재편됐다. 중동 공급 변수와 중국 내 정책 추진이 동시에 작용하며 특정 산업군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선전성분지수는 0.36% 상승했고 창업판 지수도 0.36% 오르며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장중 변동성은 컸지만 약 3900개 종목이 상승했고, 100개 이상의 종목이 상한가에 진입하며 시장 전반의 매수세가 확대됐다. 특히 화공 업종은 20개 이상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보험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고, 혁신 의약 섹터 역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약 1조6100억 위안(약 321조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감소했지만, 개별 종목 중심의 상승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요 대형지수 일부는 상승 이후 되돌림을 보였지만, 중소형 종목군은 장중 재차 상승 전환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이날 흐름은 최근 하락 구간에 대한 기술적 반등 성격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승 강도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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