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서비스업 100조 위안 확대 정책이 발표되며 산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 공업 생산과 고기술 제조업 성장세가 이어지며 실물경제가 지지력을 유지했다. 에너지·부동산·원자재 시장에서 구조 변화 신호가 동시에 나타났다. [상해가격]니켈 선물 해외 투자 개방 상하이선물거래소가 니켈 선물과 옵션 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면서 국제 자본 유입을 통해 ‘상하이 가격’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추진했다. 동시에 국제 구리 옵션과 고무 옵션도 신규 상장되며 해외 투자자의 참여가 허용됐다. 이는 중국 원자재 가격 결정권 확대 전략의 핵심 조치로 이어졌다. [리츠확대]상업용 리츠 시장 급성장 상업용 부동산 리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범 도입 3개월 만에 모집 규모가 600억 위안(약 1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총 17개 상품이 접수되며 지난해 전체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부동산 자산 유동화와 금융시장 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됐다. [광업부진]광산기업 실적 악화 지속 광산 소재 기업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실리콘 원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해당 기업은 매출 감소와 적자를 동시에 기록했다. 감산과 비용 절감 전략이 병행됐다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배터리 산업이 리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나트륨과 리튬을 함께 쓰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CATL이 나트륨이온 배터리 양산 시점을 공개하면서 에너지 기술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 22일 중국 산업계에 따르면 CATL은 슈퍼 기술 발표회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2026년 4분기부터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다. 수분 제어, 탄소 가스 발생, 알루미늄 접합, 음극 소재 생산 등 양산을 가로막던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CATL은 2026년까지 140여 개 도시에 3000개 이상의 나트륨 배터리 교환소를 구축할 계획을 제시했다. 차량 적용과 동시에 에너지 보충 인프라까지 확대해 시장 확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교환형 배터리 체계를 도입하는 방식도 함께 추진된다. 승용차와 상용차, 에너지 저장, 산업용 전원 등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창안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나트륨 배터리 차량이 공개됐고, 광저우자동차 아이온 브랜드 역시 나트륨 배터리 모델을 양산 일정에 포함시켰다. 경상용차 분야에서는 이미 양산형 적용 사례가 등장했다. CATL은 2025년까지 나트륨 배터리 연구개발에 100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공급망 전반에서 과열 양상을 보이며 핵심 부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감속기 등 상위 부품에서 주문이 밀리며 산업 구조 변화가 가시화됐다. 22일 중국 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대회 현장에서 다수 기업들이 실제 적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산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산업 체인은 상류 부품부터 하류 서비스까지 빠르게 다층 구조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격투 시연을 펼치고, 무인 매장에서는 상품을 집어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부 로봇은 주방에서 조리 보조 역할을 수행하거나 안내·판매 기능까지 맡으며 서비스 영역 확장을 드러냈다. 의료 분야에서도 적용이 진행됐다. 모발 이식 로봇은 이미 민간과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며 장비 가격은 약 120만 위안(약 2억40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수중 탐사 로봇은 해양 조사와 수자원 점검에 투입되는 구조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연내 양산 계획이 제시됐다. 소형 AI 로봇 제품도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음성 인식과 간단한 행동이 가능한 로봇 개는 150위안(약 3만원)에 판매되며 소비자 시장 진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