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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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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에 中 도시들 왜 난리났나, 오픈클로 생태계 쟁탈전…보조금 1000만 위안

AI 오픈소스 플랫폼 육성 정책 경쟁 확대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여러 지방정부가 오픈소스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자와 기업 유치 경쟁에 나서며 대규모 지원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를 지역 산업 전략과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확산되는 흐름이다. 11일 중국 매체 재련사에 따르면, 선전·포산·우시·창수·허페이 등 주요 도시가 오픈클로(OpenClaw) 프로젝트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공개했다. 포산시 찬청구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픈클로 무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개인 컴퓨터를 지참해 중국전신 찬청 펀장난 영업점에 방문하면 오픈클로 경량 버전 설치와 모델 설정, 기능 구성 등을 포함한 일괄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맥OS, 윈도우,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의 접근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허페이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는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15개 정책을 발표했다. ‘공간·인재·연산력·응용·자본’ 다섯 영역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구성했고 오픈클로 프로젝트는 최대 1000만 위안(약 19억 원) 규모 연산력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터셋 바우처 1

中 핵외교 확대, 장궈칭 프랑스 핵에너지 정상회의 참석

핵에너지 협력 확대·글로벌 에너지 안보 논의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핵에너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탄소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국제 협력 구조 속에서 중국이 핵에너지 거버넌스 논의에 참여하는 움직임이다.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 특별대표이자 국무원 부총리 장궈칭이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제2회 핵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핵에너지 정상회의는 핵에너지 발전 전략과 금융 지원, 기술 혁신 등을 논의하는 국제 다자회의로 각국 정상과 정부 고위 인사들이 참여하는 핵에너지 분야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공급 안정성 확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핵에너지 역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중국은 핵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원전 건설과 핵연료 기술, 안전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국제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이 자국 핵안전을 유지하면서 국제 핵안전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핵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국과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핵에너지 발전 전략과 국제 협력 구조에 대한

[마켓워치]사우디 감산과 중동 긴장 속 에너지 시장 향방은?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남향자금 하루 3720억 홍콩달러 순매수 기록하며 홍콩 증시 자금 흐름 변화. 닝더스다이 실적 급증과 AI 전력 수요 확대 전망이 산업 투자 테마 부각. [유가상승]사우디 감산과 중동 긴장 속 에너지 시장 변동 확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이란의 군사 역량이 제한적이라며 전쟁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해군·통신체계·공군 능력이 약화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분쟁 종료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중동 지역 긴장은 여전히 국제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공급 축소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약 1000만 배럴 수준이며 그중 약 700만 배럴이 수출 물량이다.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이라크 등도 생산 조정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인상]중국 휘발유 가격 네 번째 인상 단행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

AI 돈잔치 끝나나…노벨상 경제학자의 ‘거품 경고’

AI 투자 열풍 속 수익성 논쟁 확산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세계 금융시장과 기술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이 흐름에 대해 ‘거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거대한 자본이 몰린 AI 산업이 실제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할 경우 금융시장과 거시경제에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것이다. 10일 포천에 따르면,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8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경제 성장의 상당 부분이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최근 미국 경제 성장률을 떠받치는 요인 가운데 AI 관련 투자와 산업 활동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경제 성장의 약 3분의 1이 AI 분야에서 발생한 투자와 관련 산업 확대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 같은 흐름이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을 자극하는 효과는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거품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기술 발전 속도와 실제 수익 창출 능력 사이의 격차가 커질 경우 투자 열기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AI 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중국 외환보유고 3.4조달러 돌파…금까지 쓸어담는 이유

외환·금 동반 확대, 준비자산 다변화 전략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7개월 연속 증가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준비자산 구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이어지면서 외환과 금을 함께 축적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2월 말 기준 3조4278억 달러(약 5124조 원)로 집계됐다. 달러 강세 환경 속에서 비달러 자산의 평가손 압력이 발생했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 여기에 유럽과 일본 증시 상승에 따른 해외 금융자산 평가 이익이 더해지면서 전체 외환보유 자산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중국 수출이 예상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점이 외환보유고 확대 배경으로 언급된다. 대외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수출이 일정 수준의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외환 유입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한 흐름도 외환보유고 증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외환보유 자산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정책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외환보유고 증가와 함께 중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도 지속되고

중국 하늘 달라졌다…PM2.5 사라진 ‘이 정책’ 정체

생태문명 전략·탄소중립 로드맵 결합

더지엠뉴스 - 차이나데일리 | 중국의 환경 정책이 단순한 오염 관리 단계를 넘어 경제 구조 전환 전략과 결합한 국가 발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스모그와 미세먼지 문제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중국 도시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뚜렷한 공기질 개선을 보이며 녹색 산업 확대와 함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8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생태문명 건설을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장기적인 녹색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 양회에서 환경 정책의 방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며 생태문명 전략을 강조해 왔다. 지난 2014년 양회 기간 시 주석은 베이징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상하이 대표단에게 베이징과 비교해 PM2.5 수준이 어떤지 질문을 던졌다. 당시 중국의 대기 오염은 국제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는 문제였고 PM2.5라는 용어가 일반 대중에게까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그 시기 베이징 도심의 스모그로 뒤덮인 하늘은 세계 언론의 주요 뉴스가 됐고 중국의 환경 문제가 글로벌 의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왕이 작심발언…美·日·대만 정조준

양회 외교 메시지·중동 휴전·중미 관리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외교가 한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대만 문제, 중동 전쟁, 러시아 협력, 유럽 관계, 글로벌 사우스 구상까지 한꺼번에 꺼내 들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왕이의 발언은 중국이 2026년 외교 전선을 어디에 긋고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는지를 압축해 드러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Wang Yi)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8일 베이징 메이디야센터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를 둘러싼 질문에 답하며 올해 외교 기조를 전면적으로 설명했다. 왕이는 먼저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외교를 중국 외교의 중심축으로 규정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시 주석이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 전략 소통을 진행하고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중앙아시아, 한국 등을 오가며 주변 외교의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 톈진 정상회의와 중국·라틴아메리카공동체 포럼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 결집의 동력을 모았고,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는 평화와 정의를 내세웠다고도 했다. 이어 올해는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제2차 중국·아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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