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8.2℃맑음
  • 강릉 18.4℃맑음
  • 서울 18.0℃맑음
  • 대전 19.0℃맑음
  • 대구 18.0℃맑음
  • 울산 17.2℃맑음
  • 광주 18.6℃맑음
  • 부산 16.4℃맑음
  • 고창 16.6℃맑음
  • 제주 14.9℃흐림
  • 강화 14.0℃맑음
  • 보은 17.2℃맑음
  • 금산 18.3℃맑음
  • 강진군 18.4℃맑음
  • 경주시 19.9℃맑음
  • 거제 16.1℃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22 (일)

중국

전체기사 보기

中사노피 청두 진출 본격화…글로벌 제약 거점 확장

바이오 클러스터·AI 운영센터 결합 전략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가 중국 서부 핵심 도시 청두에 전략 거점을 구축하며 의료 산업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운영 체계와 현지 혁신 역량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는 흐름이 형성됐다. 21일 중국 의약품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청두에 혁신·운영 센터를 설립하고 연구개발부터 공급망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사노피는 전날 청두에서 혁신·운영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해당 센터는 글로벌 운영 효율성과 지역 맞춤형 대응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설계됐다. 사노피는 40년 이상 축적한 중국 사업 경험과 청두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결합해 입지를 선정했다. 청두 센터는 인도, 헝가리,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스페인 등 기존 글로벌 운영 거점과 연결되는 네트워크 구조로 설계됐다. 운영 기능은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 지원과 임상 운영, 제조·공급망 관리, 구매 기능까지 포함된다.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 형태로 구성되며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가 핵심 축으로 작동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이 적극 도입된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와 의사결정 속도 개선이 동시에

텐센트 매출 163조 찍었다…AI 올인에 시장 흔들

AI 투자 확대·광고 성장 구조 변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대표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인공지능을 앞세워 실적과 사업 구조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플랫폼 생태계 전반에 AI를 접목한 전략이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견인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20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텐센트는 2025년 연간 매출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주요 사업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20일 공개된 실적에서 텐센트의 연간 매출은 7,517억 위안(약 163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비국제회계기준 기준 순이익은 2,596억 위안(약 56조 원)으로 17% 늘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5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업별로는 광고 부문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위챗 생태계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 정밀 타겟팅 광고가 확대되며 해당 부문은 19% 성장률을 기록했다. 게임 사업 역시 해외 시장에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글로벌 게임 자회사 슈퍼셀을 포함한 해외 게임 매출은 33% 증가하며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는 구조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텐센트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AI 애플리케이션 위안바오는 월간 활성 이용자 1억 명을 돌파했으며, 기업용 A

배터리 판 뒤집혔다 1000km 시대 현실화

전해액 혁신·정책 결합, 리튬 산업 구조 재편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혀온 배터리 성능 한계가 기술 혁신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존 구조를 뒤집는 전해액 기술이 등장하면서 주행거리와 저온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일 중국 항천과기집단과 대학 공동 연구 성과에 따르면, 고에너지 밀도 전해액 개발이 배터리 성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연구진이 개발한 수소계 전해액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적 한계를 넘는 성능을 제시했다. 실험 결과 실온 기준 에너지 밀도는 700Wh/kg 이상, 영하 50도 환경에서도 약 400Wh/kg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무게 기준 저장 전력은 기존 대비 23배 수준으로 늘어나며, 전기차 주행거리는 500~600km에서 1000km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 영하 7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특성은 기존 배터리의 약점을 보완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이 기술은 항공우주 장비, 드론, 로봇 등 극한 환경 장비의 전력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동시에 소비자 영역에서는 전기차와 스마트기기의 사용시간을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이어질

[마켓워치]3월20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인민은행의 시장 안정 기조가 다시 확인되면서 주식·채권·외환 전반에 대한 정책 방어선이 부각됐다. 홍콩 증시와 인공지능, 전략 제조업을 향한 자금 재배치가 동시에 거론되며 중국 자산 재평가 논의가 한층 구체화됐다. 신에너지차, 저장칩, 위성인터넷, 수소, 로봇까지 산업별 정책과 실적이 한날 겹치며 15차 5개년 계획 초입의 투자 지형이 또렷해졌다. [시장안정]중국인민은행 금융시장 안정 의지 재확인 중국 금융당국이 성장과 시장 안정을 함께 겨냥한 통화금융 환경 조성에 다시 무게를 실었다. 2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주식과 채권, 외환시장의 안정적 운용을 핵심 과제로 재확인했다. 이는 15차 5개년 계획 출발 국면에서 정책 신뢰를 먼저 세우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판궁성(潘功胜, Pan Gongsheng) 행장이 주재한 확대회의에서는 정부업무보고와 국가 중장기 구상을 금융 집행 측면에서 구체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는 경제 안정 성장과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동성·신용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는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중국인민은행의 이번 방침은 단순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2편, 순수 모델 스타트업과 신흥 플레이어 10곳 심층 해부

딥시크부터 생수커지까지, 빅테크 바깥에서 판을 흔드는 중국 생성형 AI 세력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인공지능 경쟁은 더 이상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같은 대형 플랫폼 기업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2025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는 대형 모델 자체를 직접 만들고, 그것을 특정 산업이나 특정 사용 장면에 빠르게 연결하는 스타트업들이 별도의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오픈소스, 장문맥, 영상 생성, 에이전트, 이기종 컴퓨팅처럼 서로 다른 승부처를 선점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중국 AI 생태계도 ‘플랫폼 중심’에서 ‘전문화된 복수 플레이어 중심’으로 넓어지는 흐름이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

알리 AI·클라우드 138조 목표 제시 산업 전환 신호

MaaS 기반 기업시장 확대·데이터·연산 통합 전략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알리바바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장기 매출 목표를 공개하며 기술 기업의 수익 구조 전환을 구체화했다. 전자상거래 중심에서 데이터·연산 중심 산업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기업 전략 차원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20일 인터페이스뉴스에 따르면, 알리바바 최고경영자 우융밍은 실적 발표 자리에서 향후 5년간 클라우드와 AI 상업화 매출을 1000억 달러, 약 138조 원 규모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제시했다. 알리바바는 2026회계연도 3분기까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매출이 1000억 위안, 약 19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내부 사용 중심이던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외부 시장에서의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제시됐다. 해당 전략의 중심에는 모델 서비스형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기능을 호출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입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활용 범위를 넓히는 구조다. 알리바바는 대형 모델 개발과 데이터 처리, 컴퓨팅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설계하고 있다. 기업 고객이 데이터 저장부터 분석, 모델 운영까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자 10곳 전면 해부

대형 모델·클라우드·AI칩이 갈라놓은 중국 인공지능 주도권 지도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 단계를 지나, 누가 모델을 만들고 연산 인프라를 쥐며 산업 현장으로 AI를 확산시키느냐를 놓고 재편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검색, 전자상거래, 메신저, 반도체, 클라우드, 음성, 자율주행이 하나의 AI 경쟁 축으로 묶이면서 상위 기업들의 위상도 더 분명해지는 형국이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분석]수소 대장주는? 中 19개 기업 흑자 공개 바이두 (百度, Baidu)바이두는 여전히 중국 AI 산업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기업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검색 데이터를 오래 축적해온 기업이자, 대형 모델과 자율주행,

중국 수소에너지 상업화 시범사업 본격화

3부처 공동 추진·도시권 인센티브 확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정부가 수소에너지 산업을 실질적인 경제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생산과 운송, 활용까지 연결된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며 에너지 구조 전환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9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공업신식화부 등 3개 부처는 수소에너지 종합 응용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공식 발표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정책은 그동안 연료전지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서 일정 성과를 확보했음에도 상업화 속도가 더딘 상황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정부는 수요 확대와 가격 인하를 동시에 추진하며 산업 전반의 구조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당국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차 보유량을 두 배 수준인 10만 대로 확대하고, 수소 가격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지역에는 보다 큰 폭의 가격 인하를 적용하는 방식이 포함됐다. 수소 활용 영역도 크게 확장된다. 기존 차량 중심에서 벗어나 그린 암모니아와 메탄올, 수소환원제철, 수소 혼소 발전 등 산업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구상이 제시됐다. 해상과 항공, 철도 등 교통 분야에서도 수소 활용이 단계적으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