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여름휴양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구이저우 남서부 싱이는 낮은 물가와 25도 안팎의 기온, 강한 향토 음식과 카르스트 절경을 한 도시 안에 묶어낸 곳이다 6일 허난라디오텔레비전 코끼리뉴스에 따르면, 싱이는 구이양에서 차로 약 4시간 떨어진 구이저우 남서부 지급시로, 여름 평균 기온이 25도 수준에 머문다. 3일 체류 비용이 1인당 500위안(약 11만 원) 안팎으로 소개될 만큼 숙박과 식비 부담이 낮고, 집값도 5000위안(약 110만원) 이하 수준으로 전해졌다. 구이저우에서 고속철도 직결 노선이 없는 유일한 지급시라는 점도 함께 거론됐다. 이 도시의 매력은 먼저 음식에서 드러난다. 싱이 사람들은 양고기 쌀국수, 냉면, 강즈면, 계란볶음밥, 삼합탕, 찹쌀밥 같은 탄수화물 중심 식문화를 일상처럼 즐긴다. 여기에 민트잎, 어성초, 바삭한 돼지껍데기, 절인 채소, 고추기름, 특제 소스가 겹겹이 올라가면서 다른 구이저우 도시에서도 흉내 내기 어려운 맛의 결이 만들어진다. 대표 음식으로는 양고기 쌀국수가 먼저 꼽힌다. 현지에서는 누린내를 잡은 양고기에 특제 소스를 풀어 국물 맛을 완성하고, 바삭한 돼지껍데기와 민트, 말린 고추까지 더해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AI 연산 시장에서 국산 GPU 기업들이 매출 확대와 손실 축소를 동시에 달성하며 산업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엔비디아 의존도가 낮아지는 흐름 속에서 자국 칩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며 공급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국면이다. 5일 중국경영보에 따르면, 2025년 중국 GPU 기업 4곳은 모두 매출 증가와 손실 축소를 동시에 기록했고, 평균 매출총이익률도 50%를 넘겼다. 같은 기간 중국 AI 서버용 가속카드 시장에서 국산 칩 출하량은 약 165만 장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하며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2025년 중국 AI 가속기 전체 출하량은 약 400만 장 수준이며, 이 중 엔비디아 기반 제품은 약 220만 장으로 점유율이 55% 수준까지 낮아졌다. 반면 화웨이, 알리바바, 바이두 계열 칩이 빠르게 대체 수요를 흡수하며 공급 균형이 이동했다. 출하량 기준으로는 화웨이 하이실리콘이 약 81만 장으로 1위를 기록했고, 알리바바 계열 핑터우거가 26만 장, 바이두 쿤룬칩과 Cambricon이 각각 11만 장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해광정보, 무시, 톈수즈신 등도 일정 점유율을 확보하며 다층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주목되는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위안화 표시 채권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판다본드와 딤섬본드 발행 규모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 금융기관 참여 확대와 홍콩 시장 중심의 자금 흐름이 맞물리며 위안화 채권의 국제 금융시장 내 존재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5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3일 기준 판다본드 발행 규모는 779억3,500만 위안(약 1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 단기채 발행 확대와 외국계 기관 참여가 동시에 늘어나며 시장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외국계 발행인의 참여 비중은 건수 기준 34%, 규모 기준 47%까지 확대됐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도이체방크 등 주요 금융기관이 발행에 참여하면서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외국계 발행 물량은 단순 증가를 넘어 질적 변화도 확인된다. 전체 판다본드 가운데 90% 이상이 우량 신용등급 기관 중심으로 발행되면서 안정성과 신뢰도가 동시에 강화됐다. 홍콩을 중심으로 한 딤섬본드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5년 발행 규모는 1조 위안(약 219조 원)을 넘어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홍콩거래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