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외국의 장외 관할권 남용을 직접 차단하는 법적 대응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국가 차원의 금지명령과 보복조치를 포함한 규정이 시행되며 기업 보호 수단이 제도화됐다. 14일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에 따르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명한 ‘외국의 불법 역외 관할권 조치 대응 규정’이 전날 시행됐다. 총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규정은 외국 정부가 자국 법을 타국에 적용하는 행위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제도적 장치를 포함한다. 이어 외국의 부당한 역외 관할권 행사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체계 구축, 식별 기준 설정, 대응 수단 명문화까지 전반적인 틀을 동시에 마련했다. 규정은 외국의 역외 관할권 조치를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원칙을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정의했다. 동시에 중국 내 개인과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경우도 포함해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러한 판단은 국제법 위반 여부, 해당 국가와의 실질적 연관성 존재 여부, 중국의 핵심 이익 침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도록 설계됐다. 국무원과 관련 부처는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도록 규정했다. 각 부처는 외국의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A주 시장에서 AI·증권·자금 흐름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중국 금융지표는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며 실물경제 지원을 확대했다. 중동 변수와 반도체 가격 상승이 글로벌 시장 구조 변화를 자극했다. [지능경제]알리바바 AI 전략 전면 확대 알리바바가 대형모델 ‘천문’을 중심으로 지능형 에이전트 경제 구축에 나섰다. AI와 소비 생태계를 결합한 새로운 산업 구조 형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AI 기술은 서비스 산업 전반에 적용되며 고용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창출 방식을 모색하고 있으며 플랫폼 중심 경제에서 AI 중심 경제로 전환되는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퇴출위기]A주 상장폐지 기준 강화 현실화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일정 기간 기준 미달 상태가 유지되면서 거래정지 조치가 시행됐다. 재무 문제와 법적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며 투자자 보호 장치가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상장 유지 조건이 한층 엄격해지며 구조조정 압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의 공시 신뢰도와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요구 수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홍콩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첫 라이선스를 공식 발급했다. 글로벌 은행과 핀테크 연합이 동시에 진입하며 디지털 금융 실험이 본격화됐다. 14일 중국 금융업계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은 앵커포인트 파이낸셜과 HSBC 홍콩에 최초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이번 인가는 2025년 8월 발효된 스테이블코인 조례에 따른 첫 사례로, 발행 요건과 규제 기준을 동시에 적용한 구조다. 이번에 인가를 받은 앵커포인트 파이낸셜은 스탠다드차타드가 주도한 합작 핀테크 법인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구조를 갖는다. HSBC 홍콩은 홍콩 금융 시스템에서 핵심 은행으로 분류되는 기관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발행 시장에 진입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서는 준비자산 100% 보유가 의무화된다. 발행 규모와 동일한 자산을 확보해야 하며, 자금세탁 방지 규정과 이용자 보호 요건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이는 무제한 발행을 차단하고 통화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장치다. 두 기관은 홍콩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우선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 시기는 2026년 중반 이후로 설정됐으며, 초기에는 국경 간 결제와 지역 내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