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서비스 소비 확대 정책이 내수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AI 수요 확대와 반도체·광모듈 산업 성장으로 기술 산업 실적이 급증했다. 저공 경제와 데이터 거래 정책이 새로운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었다. [서비스확대]서비스소비 확대 정책 본격 추진 중국 정부가 서비스 소비 확대와 서비스업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 패키지를 내놓으며 내수 중심 성장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무역 혁신 플랫폼 구축과 외자 유치 확대가 병행되며 산업 전반의 구조 고도화가 진행되는 양상이다. 상무부는 서비스 소비 확대, 서비스업 개방 협력, 유통 혁신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다국적 기업의 연구개발 기능 유치를 강조했다. 특히 서비스업을 첨단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부각됐다. [과기서비스]과학기술 서비스업 성장 기회 확대 과학기술 서비스업이 산업 혁신과 기술 상용화를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정책 지원이 맞물리며 해당 분야의 성장 공간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이다. 금융과 기술 결합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며 산업 전반의 효율성 제고가 추진되고 있다. [외자복귀]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대표 소비주 구이저우마오타이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매출과 순이익이 동시에 감소하는 기록을 남겼다. 고급 백주 시장 구조 조정과 소비 패턴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중국 증시 공시에 따르면, 구이저우마오타이는 2025년 연간 매출 1688억3800만 위안(약 32조 8000억 원), 순이익 823억2000만 위안(약 16조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21%, 4.53% 감소한 수치로, 2001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동반 역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다. 분기 순이익은 176억9300만 위안(약 3조 4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56억 위안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현금흐름도 크게 줄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15억2200만 위안(약 11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이상 감소했다. 제품별로 보면 핵심 제품인 마오타이주는 여전히 안정적이다. 해당 제품 매출은 1465억 위안(약 28조 5000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기타 시리즈 제품 매출은 222억7500만 위안(약 4조 3000억 원)으로 10% 가까이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과 베트남 정상이 자유무역 수호와 보호주의 대응을 공동 목표로 제시하며 양국 협력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협력을 핵심 축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구조화된 형태로 재편됐다. 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또람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평화·발전·협력·상호이익 원칙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를 함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특히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적 유지 필요성을 언급하며 양국이 경제 구조와 발전 전략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연결성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양국 현대화 과정에서 공동 보조를 맞출 것을 요구했다. 정치·이념 차원의 결속도 강조됐다. 시 주석은 공산당 지도 체제가 사회주의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규정하며 양국이 체제 안정과 통치 기반을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개혁 과정에서도 제도와 방향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양국 협력은 외교·국방·공안 분야 ‘3+3 전략대화’를 중심으로 제도화된 틀에서 확대된다. 당·국가 운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