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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9 (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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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3월26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이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전국 단위 사회보장 체계로 끌어올리며 고령화 대응 정책을 본격화했다. 중국 증시에선 보험자금, 사회보장기금, 해외 기관 자금이 반도체·인공지능·전자 업종으로 다시 모이는 흐름이 확인됐다. 태양광·LED·택배 업종은 원가 상승과 정책 변화에 따라 일제히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장기돌봄]중국 장기요양보험 전국 확대 중국이 고령화 대응 핵심 제도인 장기요양보험을 전국 단위 사회보장 체계로 끌어올렸다.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25일 ‘장기요양보험 제도 구축 가속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며 전 국민을 포괄하는 제도 설계를 공식화했다. 장기요양보험은 중증 이상 기능 상실 인구의 기본 생활 돌봄과 밀접한 의료 간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보험으로 규정됐다. 이번 문건은 도시와 농촌을 함께 포괄하는 통합 체계, 공정하고 통일된 급여 구조, 안전하고 규범적인 운영 체계, 지속 가능한 재원 구조를 함께 제시했다. 중앙은 단순 시범사업 연장이 아니라 제도 정착 단계로 전환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지방은 이에 맞춰 보험 적용 대상과 급여 방식 정비에 들어가게 됐다. 장기요양보험은 연금, 의료, 실업, 산재, 출산에

중국 AI 토큰 140조 폭증, 데이터 인프라 강화

AI 산업·데이터 체계 확장, 국가 주도 플랫폼 강화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인공지능 활용 규모가 하루 단위로 폭발적으로 확대되며 산업 구조 자체를 밀어 올리고 있다. 단순한 서비스 확산을 넘어 데이터·연산·플랫폼이 동시에 결합된 대형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는 흐름이다. 26일 중국 국가데이터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일평균 AI 토큰 호출량이 140조 개를 넘어섰다. 이는 2025년 말 100조 개 수준에서 단기간에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AI 사용량이 산업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활용 방식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대화형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실행형 에이전트 형태로 전환되며 산업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동시에 중국 내 개발된 AI 모델의 해외 이용도 증가하면서 글로벌 서비스 확장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 인프라도 대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중국 내 고품질 데이터셋은 10만 개를 넘어섰고 총 데이터 용량은 890PB에 도달했다. 이는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협력 체계도 구축됐다. 26개 부처가 참여해 데이터셋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72개 주관

아시아 질서 바뀐다…보아오 포럼서 中 역할 전면 부각

하이난 자유무역항·개방 전략 중심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아시아가 글로벌 경제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며 중국의 역할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진 국제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가 논의의 중심에 섰다. 25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24일 개막한 보아오 아시아 포럼 연차총회에는 60여 개 국가·지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하며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서 위상이 재확인됐다. 포럼에서는 중국과 아시아가 세계 경제에서 안정 장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장쥔 보아오 포럼 사무총장은 ‘아시아의 시대’가 이미 현실화됐다는 인식을 언급하며, 다자 협력과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국 정부 인사와 기업,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논의 범위가 확대됐다. 유럽과 국제 금융권 인사들도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헝가리 중앙은행 부총재는 중국 경제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주요 협력 요인으로 언급했다. 이탈리아 전 경제장관 역시 중국의 안정성이 아시아와 세계 전반의 균형 유지에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특징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국사회과학원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경제를 ‘취약성과 회복력’이라는 두 축으로 설명하며, 아시아 특히 중국

트럼프 이란 공습 연기 속내…中 “전쟁 멈추고 대화하라”

중동 긴장·무역 갈등·대만 문제 동시 압박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의 이란 공습 연기 결정이 공개되며 중동 정세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즉각 전쟁 중단과 대화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을 전면에 내세웠다. 2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林剑)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군사 충돌 장기화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즉각적인 휴전과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미국이 이란 전력시설 타격을 5일 연기하고 비공개 채널을 통해 접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은 상황 확산에 대한 우려를 먼저 내놓았다. 중동 지역 긴장이 주변 지역과 국제 질서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언급하며, 외교적 해법만이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충돌 억제를 위한 조치와 함께 대화 채널 유지가 핵심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유럽연합과 호주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무역 협정을 체결한 데 대해서도 중국은 반박에 나섰다. 특정 공급망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유럽 측 발언과 중국의 과잉 생산 지적에 대해, 중국은 국제 무역이 상호 선택과 이익에 기반한 구조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중국 제품이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해왔다는 설명과 함께, 무역 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

중국 완성차 세계 1위 등극…BYD·지리 글로벌 순위 급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재편, 전동화·수출 전략 결합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 전기차 중심의 산업 전환과 해외 시장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자동차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5일 중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은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약 2,700만 대를 기록하며 일본(약 2,500만 대)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판매 상위 20개 기업 중 중국 업체는 비야디(BYD), 지리(吉利), 치루이(奇瑞), 창안(长安), 상하이자동차(上汽), 창청(长城) 등 6곳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내수 기반을 넘어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비야디는 460만 대를 판매하며 포드를 제치고 글로벌 6위에 올랐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야디는 순수전기차 225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7.86% 증가했고, 처음으로 테슬라를 넘어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지리 역시 411만 대를 기록하며 혼다를 앞지르는 등 전통 완성차 기업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전체 점유율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02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3

글로벌 제약사 몰려든 중국 투자 물결 본격화

바이오의약 육성정책·현지 생산 확대 전략 결합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을 핵심 생산·연구 거점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기술·시장·정책이 맞물린 구조 속에서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중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을 계기로 각 기업의 투자 전략이 구체화됐다. 노바티스는 약 33억 위안(약 7,200억 원)을 투입해 베이징 창핑 공장에 무균 제조와 액체 충전 공정을 도입하고, 상하이 2기 생산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비중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투자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2030년까지 총 1,000억 위안(약 21조 8,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세포치료 상업 생산기지와 방사성 접합체 약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고난도 바이오의약 분야까지 중국 내에서 직접 생산 체계를 갖추는 전략이 반영됐다. 일라이릴리는 장기 투자 계획을 통해 중국 시장 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약 4조 5,300억 원)를 투입해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의 현

유니트리 IPO 돌입 A주 첫 휴머노이드 로봇주 부상

커촹반 상장 추진 체화지능·대형모델 투자 확대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로봇 산업에서 휴머노이드 기업이 자본시장 전면에 등장하며 기술 경쟁의 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을 넘어 인공지능과 결합된 ‘체화지능’이 투자 핵심으로 부상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24일 중국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커촹반 상장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치고 IPO 신청서를 공개했다. 유니트리는 두 차례 사전심사를 통과한 뒤 상장 절차에 본격 진입했다. 상장이 완료될 경우 A주 시장에서 처음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운 종목이 등장하게 된다. 창업자 왕싱싱은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하려는 금액은 약 42억 위안(약 9,142억 원) 규모로 설정됐다. 자금의 절반가량은 체화지능 기반 대형모델 연구개발에 투입되며, 나머지는 로봇 제품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생산기지 확장에 배분되는 구조다. 기술 투자와 제조 역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반영됐다. 사업 구조를 보면 유니트리는 이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2025년 1~3분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사족 로봇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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