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창신메모리(CXMT) 상장 임박… 청약 1계약 최대 520만원 수익 기대 중국 첫 D램 제조 대장주 탄생… HBM·AI 메모리 투자 본격화 중국 최대 D램 제조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한다. 올해 A주 최대 기업공개(IPO)인 만큼 상장 첫날 주가 흐름과 청약 수익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중신경위에 따르면, 창신메모리의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으로 결정됐다. 화시증권은 상장 이후 시가총액이 2조~3조 위안(약 382조~573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낙관적인 경우 4조 위안(약 764조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국투증권은 기업가치를 보수적으로 1조 위안(약 191조원), 중립적으로 1조5000억 위안(약 287조원), 낙관적으로 2조3000억 위안(약 440조원), 초낙관적으로 4조2500억 위안(약 812조원)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평가를 적용하면 상장 첫날 주가 상승률은 공모가 대비 약 70~600% 수준이 가능하며, 청약 1계약(500주) 당 예상 수익은 3000~2만6000위안(약 57만~520만원)으로 추산됐다. 화시증권은 창신메모리 상장이 A주 반
더지엠뉴스 관리자 기자 | 중국-키르기스-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과 인공지능 협력이 양국 협력의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양국은 상하이협력기구(SCO)와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도 공조를 강화하며 국제조정원 설립과 세계 AI 협력체제 참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키르기스스탄의 제엔베크 쿨루바예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왕 부장은 키르기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며, 비슈케크 정상회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좋은 이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라며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양국이 새로운 시대의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운명공동체 건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두 정상은 세 차례 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전방위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왕 부장은 올해가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이자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찾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정치적 신뢰 강화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중국·중동부유럽 협력 확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2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슬로바키아의 페테르 펠레그리니 대통령이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시 주석은 펠레그리니 대통령과 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국제·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리창 국무원 총리와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도 각각 펠레그리니 대통령을 만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린 대변인은 슬로바키아가 신중국을 가장 먼저 승인하고 수교한 유럽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양국은 최근 수년간 정상 간 전략적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통적 우호 관계와 정치적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 전략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중동부유럽 협력을 심화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새로운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AI 반도체와 메모리주가 전 세계 증시에서 급락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산업 붕괴보다 AI 투자 사이클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은 화웨이 어센드950, 창신테크놀로지의 생산능력 확대, 대형 AI 모델 고도화를 앞세워 독자적인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경쟁 축을 형성하고 있다. 24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6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글로벌 AI 관련 종목은 7월 들어 일제히 급락하며 미국과 한국, 중국 증시 모두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시장에서는 이번 하락이 AI 산업의 종료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과열된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인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조정의 직접적인 계기는 메타가 자사 AI 인프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일부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매각할 수 있다고 밝힌 점이었다. 시장은 이를 AI 인프라 투자가 정점을 통과한 신호로 받아들였고, 글로벌 기술주 전반으로 매도세가 빠르게 번졌다. 메타 주가는 발표 당일 상승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했고, 메모리와 GPU, AI 서버 관련 종목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 증시는 높은 레버리지 투자 비중이 조정 폭을 더욱 키웠다. 삼성전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확대와 자본시장 안정, 직접금융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한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재생에너지·AI·소비전자·중의약 등 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본격화되며 관련 산업 투자 확대가 예고됐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시장 안정과 중장기 자금 유입 확대를 올해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외국인 투자] 상무부, 외자기업 M&A 규정 개정…첨단산업 투자 확대 중국 상무부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의 중국 기업 인수·합병(M&A)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하기로 했다. 옌둥(鄢东) 상무부 부부장은 23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해 상반기 신규 외자기업은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실제 외자 유치 규모는 4021억4000만 위안(약 7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기술 산업 투자액은 33.2% 증가해 전체 외자의 42.4%를 차지했으며, 상반기에만 약 4800개 외국계 기업이 중국 투자를 추가 확대했다. 상무부는 외국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외국인의 중국 기업 인수·합병 제도를 손질해 글로벌 자본의 중국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15·5 재생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창신테크놀로지가 오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하면서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은행들은 AI 메모리 성장성을 인정하면서도 상장 초기에는 기대감보다 실적과 적정 기업가치가 먼저 검증받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창신테크놀로지는 지난 14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했다. 초과배정옵션 행사 이전 기준 모집금액은 579억위안(약 11조원)에 달하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5791억8800만위안(약 110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업공개는 최근 수년간 중국 반도체 업계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08억위안(약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9% 늘었고 순이익은 263억위안(약 5조원)으로 1993% 증가했다. 회사는 상반기 매출을 1100억~1200억위안(약 21조~22조9000억원), 순이익을 500억~570억위안(약 9조5000억~10조9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예상 실적이 현실화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12~677%, 2244~2544% 늘어난다. 공모가를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7월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자금을 웃도는 규모의 유동성을 다시 공급하며 중국 인민은행이 3개월 연속 순공급 기조를 이어간다. MLF와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함께 활용해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면서 하반기 경기 안정과 금융시장 유동성 지원에 힘을 싣는 형국이다. 24일 중국 인민은행 공시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MLF 5000억위안(약 95조5000억원)을 고정 물량·금리입찰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MLF는 4000억위안(약 76조4000억원)으로, 순공급 규모는 1000억위안(약 19조1000억원)이다. 이번 조치는 5월과 6월에 이어 3개월 연속 MLF 순공급이다. 인민은행은 은행권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만기 규모를 웃도는 자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7월 들어 MLF 외에도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운용을 통해 중장기 유동성을 확대했다. 지난 6일에는 3개월 만기 매입형 역레포를 통해 2000억위안(약 38조2000억원)을 순공급했으며, 15일에는 6개월 만기 매입형 역레포로 5000억위안(약 95조5000억원)을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PCB 업계 1위 펑딩홀딩스가 100억위안(약 1조9100억원)을 투입해 AI 고사양 패키지 기판 생산기지 건설에 나선다.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맞춰 반도체 소재와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 기업들도 투자와 공급 계약을 잇달아 발표했다. 24일 상장사 공시에 따르면, PCB 제조기업 펑딩홀딩스(鹏鼎控股·002938)는 선전에 제3산업단지를 조성하고 AI 고사양 패키지 기판과 연성회로기판(FPCB) 스마트 제조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총 투자액은 100억위안(약 1조9100억원)이며, 2026년 착공해 2033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반도체 소재 기업 윈난저예(云南锗业·002428)는 자회사 윈난신야오가 인듐인화물(InP) 웨이퍼 기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5억7000만~8억5500만위안(약 1090억~1635억원)으로, 제품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말까지 순차 공급된다. PCB 기업 훙반테크(红板科技·603459)는 고급 mSAP 정밀 PCB 생산라인 구축에 50억위안(약 9550억원), 공장 신축에 3억위안(약 573억원), HDI 생산라인 증설에 7억위안(약 1337억원)을 각각 투자하기로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남중국해 행동준칙(COC) 협상 가속화를 제안했다. 아세안 각국도 중국과 전략 협력 확대와 연내 행동준칙 타결 의지를 확인하며 지역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중국·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중국·아세안 협력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왕 부장은 회의 기간 동아시아 협력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10여 개국 외교장관과도 잇달아 회담했다. 왕 부장은 중국과 아세안이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이후 지난 5년 동안 협력 성과를 꾸준히 확대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세안 8개국과 양자 운명공동체 구축에 대한 중요한 공감대를 마련했고,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3.0 업그레이드 의정서를 정식 체결했다. 양측은 6년 연속 서로의 최대 교역국 지위를 유지했으며, 미얀마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지진 당시 긴급 지원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 협력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왕 부장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리튬 가격 회복 기대와 대형 투자은행의 업황 개선 전망이 맞물리면서 중국 리튬 광산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실적이 수십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실적과 주가의 괴리 해소 기대도 커지고 있다. 23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에너지금속 업종이 장중 급등한 가운데 리튬 광산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융산리예(永杉锂业)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성신리넝(盛新锂能)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중광자원(中矿资源), 룽제주식(融捷股份) 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중신증권은 올해 3분기 원자재 시장의 핵심 변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꼽았다. 수요가 견조한 구리와 탄산리튬, 전해알루미늄, 석탄 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으며, LME 구리 가격은 톤당 1만3000~1만4000달러(약 1800만~1940만원), 탄산리튬은 톤당 15만~20만위안(약 2890만~3850만원) 수준을 예상했다.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동방재부 초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톈치리튬(天齐锂业)은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최대 50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톈화신넝(天华新能)은 26배 이상, 중광자원, 룽제주식, 간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