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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 (월)

[조찬정보]금 15개월 연속 매집, 외환까지 늘렸다…중국 중앙은행의 선택

AI·반도체·로봇으로 자금 이동…2026년 증시의 진짜 주도주는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유효투자]국무원, 초장기 국채·정책금융 총동원

국무원 상무회의는 유효 투자를 경기 안정의 핵심 수단으로 규정하고 재정·금융 수단을 총동원하는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예산 내 투자, 초장기 특별국채, 지방정부 전용채권, 정책성 금융도구를 동시에 활용해 자금 투입의 속도와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침이 강조됐다.

특히 단기 경기 부양에 그치지 않고 15차 5개년 계획과 연동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겨냥한 투자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점이 분명히 언급됐다.

정부는 기반시설 고도화, 도시 재생, 공공서비스 확충을 전통적 투자 축으로 유지하는 한편,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새로운 투자 중심으로 설정했다.

교통·에너지·정보 인프라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의료, 교육 인프라, 디지털 공공서비스까지 포괄하는 대형 프로젝트 발굴이 동시에 추진된다.

국무원은 중앙 국유기업과 지방 국유기업의 투자 확대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민간 자본의 참여 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증시강세]반도체·AI가 지수 견인

미국 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5만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나스닥과 S&P500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루에 5% 이상 급등하며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엔비디아는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수천억 달러 증가하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임을 재확인했다.

브로드컴, AMD, 인텔, ASML 등 반도체 설계·제조·장비 기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암호화폐 관련 종목과 귀금속, 컴퓨팅 하드웨어 섹터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랠리가 재점화됐다.

 

[상업우주]재사용 기술 검증 본격화

중국은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 2호F 운반로켓을 이용해 재사용 시험 우주비행체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발사는 재사용 기술의 실제 비행 환경 검증을 목표로 한 시험 임무로, 향후 상업우주 분야의 발사 빈도 확대와 직결되는 단계로 평가된다.

중국은 2026년을 전후해 재사용 우주비행체의 기술 검증을 마무리하고 상업 발사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일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미국의 상업우주 기업 스페이스X는 화성 유인 탐사 일정을 조정하고 달 탐사 임무를 우선 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 모두 재사용 기술을 상업우주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면서 우주 발사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발사 비용 절감과 발사 주기 단축이 동시에 추진되는 국면이다.

 

[외환금보]외환·금 동시 확대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1월 말 금 보유량은 7419만 온스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증가한 수치로, 중국의 금 보유 확대가 15개월 연속 이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외환보유액은 3조3991억 달러로 한 달 새 400억 달러 이상 늘었다.

외환과 금을 동시에 확대하는 기조는 글로벌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 안전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달러 자산 비중 조정과 함께 실물자산 성격이 강한 금을 지속적으로 편입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외환시장 안정과 통화 정책 운용 여력을 함께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미이란제재]관세 통한 2차 압박

미국 백악관은 이란과 교역하는 국가에서 유래한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직접 수입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이란산 상품이나 서비스가 포함된 경우에도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추가 관세율은 최대 25%로 설정됐다.

이번 조치는 이란에 대한 직접 제재를 넘어 제3국을 압박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동시에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 원자재, 해운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가상자산규제]전면 차단 기조 재확인

인민은행과 증권감독당국 등 8개 부처는 가상자산 거래 및 투기 행위에 대한 추가 규제 통지를 공동 발표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 가상자산은 법정 화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지 않으며 시장에서 유통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

관련 투자 행위로 발생한 손실은 투자자 본인이 부담한다는 원칙도 재확인됐다.

또한 가상자산과 실물자산을 결합한 각종 파생 상품과 금융 상품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 질서와 시스템 안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방침이 강조됐다.

중국의 가상자산 관리 기조가 여전히 강경함을 보여주는 조치다.

 

[토큰증권]해외 발행 규율 명문화

증권감독당국은 국내 자산을 기반으로 한 해외 자산유동화 토큰 발행에 대한 관리 지침을 공개했다.

현금 흐름을 담보로 한 토큰화 증권 발행은 외환 관리, 데이터 보안, 국가 이익 보호 규정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관련 절차에는 사전 승인, 신고, 보안 심사가 포함된다.

이번 지침은 토큰화 금융의 무질서한 확산을 차단하는 동시에 감독 사각지대를 제거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국경 간 자본 이동과 디지털 금융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정책 방향이 분명히 드러난다.

 

[내순환]신질 생산력 중심 재편

국무원 전체회의에서는 국내 대순환을 성장의 주축으로 삼는 전략이 재차 강조됐다.

신질 생산력 육성을 통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소비 기반을 확충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에서 장기 계획과 단기 성과를 동시에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산력망]전국 단위 연동 체계

공업정보화부는 국가 산력 상호연동 노드 구축 사업을 공식화했다.

지역별·산업별 산력 수요를 연결해 자원 배분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제조 산업의 기반 인프라로 활용된다.

 

[로봇산업]상하이 밀도 목표 제시

상하이는 15차 계획 기간 동안 500개의 선진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용 로봇 밀도를 대폭 끌어올려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저공경제, 상업우주, 지능형 단말 산업과의 결합도 함께 추진된다.

 

 

[태양광]테슬라 대규모 증설 검토

테슬라는 미국 내 태양광 전지 제조 능력 확대를 위한 부지 검토에 착수했다.

뉴욕주 공장 증설과 추가 공장 설립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분산형 에너지 수요 확대와 맞물린 전략이다.

 

[반도체전망]AI 투자 지속

미국 반도체산업협회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설계·제조·장비 전반에 걸쳐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식품안전]예제요리 기준 정비

보건당국은 예제요리에 대한 국가 식품안전 기준 초안을 공개했다.

방부제 사용 금지와 보관 기간 제한이 핵심 내용이다.

식품 유형별 관리 체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방향이다.

 

[광섬유]가격 급등 구조

중국 내 단일모드 광섬유 가격이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 제약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연초 이후 상승 폭이 빠르게 확대됐다.

 

[관광회복]내수 소비 회복 확인

2025년 중국 내 관광 인원과 소비 규모는 팬데믹 이전을 상회했다.

플랫폼 데이터는 명절 소비의 질적 전환을 보여준다.

문화·체험형 소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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