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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골 내세운 마케팅, 결국 무너졌다? 후터스의 몰락
    [더지엠뉴스] 미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후터스 오브 아메리카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 화려한 유니폼과 가슴골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주목받던 후터스가 끝내 파산 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후터스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 전역에 걸쳐 151개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154개 매장은 독립 프랜차이즈 형태로 관리 중이다. 하지만 31일(현지시간) CNN과 폭스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후터스는 텍사스주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하며, 수천억 원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후터스는 플로리다주와 일리노이주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우수 프랜차이즈 그룹에 매장을 넘길 예정이다. 이 그룹의 CEO로는 후터스 창립자 닐 키퍼가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근본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파산의 주요 원인으로는 끊임없는 논란과 소송, 급격한 경영 악화가 꼽힌다. 후터스는 섹시 콘셉트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인플레이션과 인건비 상승이 겹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인종차별과 성차별 문제로 법적 소송이 잇따르며, 이미 수십 개의 매장이 문을 닫은 상태다. 샐 멜릴리 후터스 오브 아메리카 CEO는 "이번 결정은 후터스의 재정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매각된 매장들은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파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매장은 폐쇄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1983년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첫 매장을 연 후터스는 치킨윙과 과감한 유니폼으로 미국 전역에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섹시 마케팅이 오히려 독이 된 셈이다. 한때 남성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던 '후터스 걸'은 더 이상 외식업계의 성공 방정식이 아니었다. 후터스의 파산은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이 시대 변화에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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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천녀유혼’ 왕조현, 캐나다서…배우 생활과 결별?
    [더지엠뉴스] 영화 ‘천녀유혼’으로 유명한 대만 배우 왕조현(왕쭈셴, 58)이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조현은 지난 2월 24일 SNS를 통해 밴쿠버에서 중국 전통 뜸 치료 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흰색 가운을 입고 차를 따르며, 직접 뜸 치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왕조현은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오면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이제는 내면의 평화와 건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센터를 통해 중화권 이주민들에게 건강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그는 2004년 영화 ‘아름다운 상하이’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로 이주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치료 센터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한편,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아름다운 요괴 ‘섭소천’ 역을 맡아 중화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왕조현은, 당시 그녀의 신비로운 이미지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배우가 아닌 치유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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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BTS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개막…이 정도니까 전석 매진
    [더지엠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서울 공연은 3만7천500석이 모두 매진되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작년 10월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월드투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무대였다. '야망', '꿈', '기대', '상상', '소원'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연은 2015년 무료 음원 '1 버스'(1 VERSE)부터 오는 7일 발표될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까지 제이홉의 음악적 성장 과정을 담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무대 연출이 돋보였다. 26개의 리프트와 거대한 LED 스크린을 활용해 무대가 끊임없이 변화했고, 때로는 '설국열차', 때로는 아늑한 침실처럼 연출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 첫 곡 '왓 이프…'(What if…)로 시작된 공연은 제이홉의 특유의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로 가득 찼다. 그는 솔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총망라했다. 또한, '마이크 드롭'(MIC DROP), '뱁새', '병' 등 방탄소년단의 곡도 솔로 버전으로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 후반부, 그는 발매를 앞둔 신곡 '스위트 드림스'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이 노래는 여러분을 향한 제대로 된 사랑의 세레나데"라며 직접 커다란 하트를 그려 보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이후 미국 브루클린, 시카고,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샌안토니오, 멕시코 멕시코시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오사카, 싱가포르 등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도 이날 공연장을 찾아 객석에서 응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마지막 공연이 2022년이었는데, 벌써 3년이 흘렀다.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팬들의 열기와 응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미' 여러분이 최고다!"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는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무대이자, 전 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이어가는 여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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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부인 이어 전 연인까지… ‘투명 드레스’ 논란 확산
    [더지엠뉴스] 미국의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최근 그래미 시상식에서 완전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된 데 이어, 그의 전 연인 줄리아 폭스도 비슷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뉴스는 줄리아 폭스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거의 알몸에 가까운 투명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파티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 열리는 대표적인 애프터파티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다. 줄리아 폭스는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과 가발로 신체 일부를 가렸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0년생인 줄리아 폭스는 이탈리아계 미국 배우로, 2022년 1월 칸예 웨스트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지만 6주 만에 결별했다. 그녀의 이번 패션은 칸예의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지난달 그래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전신 투명 드레스와 유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는 당시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체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투명 미니드레스를 입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그녀의 의상은 ‘과도한 노출’이라는 비판과 함께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이 영화는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칸예 웨스트의 아내와 전 연인이 잇따라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대중과 패션업계의 반응이 계속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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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백악관 기자실이 술렁인 이유…23세 여성 기자의 파격적 패션 논란
    [더지엠뉴스] 미국 백악관 기자실이 한 젊은 여성 기자의 파격적인 복장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트럼프 2기 백악관을 출입하게 된 23세의 뉴미디어 기자 나탈리 윈터스가 가슴과 몸매를 강조하는 선정적인 복장으로 백악관 기자실에 등장하면서 거센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윈터스를 "백악관 기자실에 '전쟁'을 가져온 MAGA 특파원"이라며 그의 외모와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 머리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방황하는 치어리더 같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27세 캐럴라인 레빗보다 4살 어린 윈터스는 보수 성향의 팟캐스트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로 주목받아 왔다. 일부 언론 칼럼니스트들은 그의 복장을 미국 유명 레스토랑 체인 '후터스'의 종업원에 빗대기도 했다. 윈터스는 백악관 기자로 첫 출근한 날 검은색 니트 상의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공식적으로 백악관 특파원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좀 더 단정한 복장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미니스커트는 기자에게 적절치 않다", "백악관 기자실은 고등학교가 아니라 엄격한 프로페셔널 공간"이라는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확산되자 윈터스는 "나는 대부분의 주류 기자들보다 더 많은 특종을 했다"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반박했다. 하지만 트럼프 지지층은 그를 '바비 기자'라 부르며 외모를 칭송하는 분위기다. 윈터스 역시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류 언론이 더 이상 우리를 검열할 수 없기 때문에 내 옷을 문제 삼아 신뢰도를 깎아내리려 하고 있다"며 논란을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2기가 시작되면서 백악관 기자실의 분위기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기존 전통 미디어보다 뉴미디어,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비주류 매체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백악관 출입 기자들의 스타일과 성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 백악관 기자실은 더 이상 단순한 뉴스 공간이 아니라, 정치적 성향과 미디어 환경 변화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과연 윈터스의 도전적인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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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 "코 성형 후 인생 역전?" 외모 변화가 불러온 놀라운 반응
    [더지엠뉴스] 미국 필라델피아의 법률 사무 보조원 데빈 에이컨(30)이 코 성형 수술 후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약 1만1000달러(한화 약 1587만 원)를 들여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자신의 변화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틱톡에 올라온 그녀의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 변화에 감탄하며 자신도 성형을 고려 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코에 콤플렉스를 가졌던 에이컨은 중학교 시절 남학생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결국 18세 때부터 코 성형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번의 상담 끝에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 그녀는 유명 잡지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성형을 하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나 자신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과정일 뿐"이라며 "거울을 볼 때마다 행복하고, 이제 더 이상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외출이나 쇼핑할 때도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지 않게 됐으며, 성형 후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의 틱톡 계정은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모 변화와 관련된 영상들이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 성형이 단순한 외모 개선이 아니라 심리적 자신감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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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15년간 옥상에 방치된 조각상, 뜻밖의 발견 후 이 가격에 팔렸다?
    [더지엠뉴스] 프랑스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이 버려진 아파트에서 발견돼 경매에서 47억 원에 낙찰됐다. 이 조각상은 클로델이 오귀스트 로댕과 결별한 후 제작한 것으로, 경매 시작 전 예상 가격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경매에서 클로델의 '성숙의 시대(The Mature Age)'가 310만 유로(약 47억 원)에 낙찰됐다. 원래 낙찰 예상가는 150만30억 원) 수준이었다. 경매에 나온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에펠탑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클로델이 로댕과의 관계를 끝낸 뒤 창작한 것으로, 그녀의 인생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가한다. '성숙의 시대'는 나이 든 남성이 노파에게 이끌려가고, 젊은 여성이 그를 붙잡으려 애원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현재 이 조각상의 다른 두 버전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카미유 클로델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클로델의 작품은 대부분 그녀가 정신병원에 수용되기 전에 직접 파괴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작품은 극히 희귀하다. 2013년에는 그녀의 또 다른 작품 '왈츠(The Waltz)'가 800만 달러(약 115억 원)에 낙찰되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카미유 클로델은 프랑스 조각계에서 중요한 인물이지만, 로댕의 그늘에 가려진 비운의 천재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작품이 세월을 넘어 다시 조명받으며 예술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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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 피카소 그림 특수 촬영하자… 숨겨진 여성의 정체가 드러났다
    [더지엠뉴스] 1901년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마테우 페르난데스 데 소토의 초상화’에서 보이지 않던 여성이 발견됐다. 영국 런던의 코톨드 미술관 보존팀은 적외선과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그림 아래 숨겨진 또 다른 형상을 밝혀냈다. 그림 표면에는 원래 초상화와 무관한 붓 자국이 보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연구진이 정밀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촬영 결과, 초상화 아래에는 웅크린 자세의 여성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머리는 20세기 초 파리에서 유행했던 ‘시뇽’ 스타일로 묶여 있었으며, 손가락과 헤어스타일까지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 여성의 정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술사학자들은 피카소의 모델, 친구, 혹은 당시 파리의 술집에서 포착된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술관 측은 피카소가 같은 해 그린 ‘압생트 드링커’와 ‘팔짱 낀 여인’ 속 여성과 닮았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피카소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당시, 기존 그림 위에 덧칠하며 새로운 작품을 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또한, 이 작품이 그의 예술적 전환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코톨드 미술관 측은 “우리는 오래전부터 그림 아래 다른 작품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 왔다”며, “이제 그 인물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피카소가 한 작품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변형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라고 밝혔다. 피카소의 ‘청색 시대’ 초기 작품에서 발견된 이 숨겨진 여성의 존재가, 그의 예술적 변화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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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야노시호, 추성훈에 '깜짝 복수'…포르쉐 몰래 구입한 사연
    [더지엠뉴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몰래 포르쉐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3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은 이전에 아내의 허락 없이 집을 공개한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아내의 차를 직접 세차해주기로 했다. 그는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냐고 했더니 시호가 차를 두 대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하나를 세차하러 간다”고 설명했다. 이후 추성훈은 셀프 세차를 배우며 차 내부까지 꼼꼼하게 닦아냈다. 세차를 마친 후, 그는 딸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차 세차했다”며 뿌듯해했지만, 예상치 못한 반응이 돌아왔다. 사랑이는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나? 포르쉐 새 거. 다음 주였던 거 같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했다. 추성훈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듯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스태프를 향해 “이 차 갖다 주고, 새 차가 온다. 그게 다음 주에 온다고 한다. 괜히 세차했다”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야노시호가 등장해 “추 아저씨, 100만 유튜브 축하해요!”라며 밝게 웃으며 박수를 쳤고,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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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16세 한국 소년이 해냈다”...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첫 남성 그랑프리 수상
    [더지엠뉴스] 서울예고에 재학 중인 16세 박윤재 군이 세계적인 발레 대회인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 남성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박윤재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볼리외 극장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고전 발레 ‘파리의 불꽃’과 컨템포러리 발레 ‘레인’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185cm의 큰 키와 힘 있는 동작, 뛰어난 음악적 표현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그는 수상 직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어릴 적부터 꿈꿔온 무대에서 상을 받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잔 콩쿠르는 만 15~18세 주니어 발레리노들을 위한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매년 최대 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세계적인 발레단이나 학교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 박윤재는 ‘최고 젊은 인재상’까지 수상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박윤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계원예중을 거쳐 현재 서울예고에서 리앙 시후아이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 이휴희 씨는 “새벽에 생중계를 보며 마음 졸였다”며 “앞으로 해외 발레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윤재 외에도 부산예고 김보경 양이 8위를 차지했으며, 성지민(계원예고), 안지오(선화예고) 등 총 4명의 한국 학생이 결선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대회 결선 참가자 20명 중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출신이 70%를 차지해 아시아 발레의 저력을 과시했다. 박윤재의 이번 수상은 1985년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첫 입상 이후 한국 발레계에 또 하나의 큰 이정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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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카페인 적은 줄 알고 마셨는데…" 치매 위험 높이는 이 음료의 정체
    [더지엠뉴스]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라푸치노가 사실상 카페인과 설탕의 ‘폭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이 적다고 생각하고 자주 마시지만, 실제로는 뇌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치매 연구자 로버트 러브 박사는 SNS를 통해 "프라푸치노 한 잔에는 다량의 카페인과 설탕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카페인과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 건강은 물론, 혈류 흐름을 방해해 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영양학회(BDA)는 하루 300mg 이하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는 보통 커피 3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하지만 하루 600mg 이상 카페인을 섭취하면 불면증, 신경과민,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호주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뇌 용적 감소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잔 이상 마시는 그룹은 1~2잔만 마시는 그룹보다 치매 위험이 53% 증가했으며, 뇌졸중 위험도 17%나 증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카페스톨'이라는 성분을 지목했다. 이 물질은 커피 원두가 뜨거운 물과 만나면서 생성되는 기름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을 막아 뇌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알츠하이머 협회는 "현재까지 카페인이 치매를 유발한다는 확실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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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벼룩시장서 7만원에 산 그림, 200억 원? 누구 작품이길래
    [더지엠뉴스] 미국의 벼룩시장에서 단돈 7만 원에 구입한 그림이 빈센트 반 고흐의 미공개 초상화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미술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술품 연구기관 LMI 그룹은 해당 그림을 정밀 감정한 결과 캔버스 직조 방식과 물감 성분에서 반 고흐의 화풍과 유사한 특징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만약 진품으로 확인될 경우, 이 그림의 가치는 1500만 달러(약 2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은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졌으며, 흰 턱수염을 기른 남성이 파이프를 문 채 바닷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기는 45.7cm x 41.9cm이며, 오른쪽 하단에는 ‘엘리마르(Elimar)’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작품은 2016년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차고 세일(garage sale)에서 한 골동품 수집가가 50달러(약 7만 원)에 구입한 후, 2019년 LMI 그룹이 다시 매입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전문가들은 반 고흐가 덴마크 화가 미하엘 앵커의 작품을 재해석하며 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반 고흐는 생전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참고해 자신의 화풍으로 변형하는 작업을 자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LMI 그룹은 "반 고흐의 작품 중 발견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며 "그는 생전에 자신의 그림을 특별히 보관하지 않았고, 일부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거나 분실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림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손상돼 반 고흐의 후손과 DNA 대조가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전문가들은 추가 감정을 진행 중이며, 미술계와 컬렉터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그림이 반 고흐의 진품으로 최종 인정될 경우 미술 시장에 또 하나의 역사적 발견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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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日 톱스타, 성상납 스캔들 터졌다…피해 여성에 8억 합의금"
    [더지엠뉴스] 일본 유명 MC이자 스마프(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성상납 의혹에 휩싸였다. 후지TV 내부 아나운서의 폭로 이후, 나카이가 피해 여성에게 9000만 엔(약 8억300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후지TV 내부에 성상납 강요 사실을 신고했으며, 이후 나카이 측과 합의를 통해 거액을 받았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나카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해당 여성과의 갈등을 인정했다. 다만, 성상납 강요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번 스캔들은 일본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며 후지TV의 경영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광고주들이 대거 계약을 철회하면서 후지미디어홀딩스는 실적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했고, 후지TV는 적자 위기에 놓였다. 성상납 폭로와 거액의 합의금이 맞물리면서, 나카이 마사히로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본 미디어 업계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정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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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중국 배우 납치했다가, 나라 관광산업 송두리째 흔들린 곳은 어디?"
    [더지엠뉴스]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납치된 사건이 알려지며, 태국의 관광산업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규모 여행 취소가 이어지며, 춘제 연휴를 앞두고 태국 경제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왕싱은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납치된 후 미얀마에서 구출됐다. 납치 조직은 그를 사기 조직에 강제 동원하려 했으며, 초췌한 모습으로 발견된 그는 태국 경찰에 납치 상황을 진술했다. 이번 사건은 중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태국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법"이라는 검색어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환불 요청 방법을 묻는 게시물도 급증하고 있다. 한 중국인은 "태국 여행이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 친구들과 만장일치로 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태국 관광업계는 특히 춘제 특수를 기대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대규모 예약 취소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호텔 협회는 "주로 4~5성급 호텔에서 예약이 대거 취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673만 명이 중국인이었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태국 정부는 사건의 여파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국 총리는 사건 해결과 관광 신뢰 회복을 위해 신속히 조사를 지시했으며, 왕싱은 기자회견에서 태국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이 메시지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미얀마 접경 지역은 범죄 조직의 주요 거점으로 악명이 높다. 보이스피싱과 사기, 납치 등의 범죄가 빈번한 이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태국-미얀마 국경의 안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태국은 춘제 연휴를 앞두고 관광업이 받는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관광업계가 받는 충격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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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 “커피로 수명 연장?” 하버드 연구, 건강한 음용 시간 제안
    [더지엠뉴스]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의 필수품이자 활력을 주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하버드 대학 연구는 커피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심장 건강을 지키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고 밝혔다. 하버드 연구팀은 약 10년간 4만 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낮 12시 이전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1% 더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커피의 건강 효과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낮 12시 이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 이는 오후 이후의 커피 섭취가 생체 리듬을 방해하고 멜라토닌 수치를 낮춰 산화 스트레스와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시간대에는 염증 지표가 높아 커피의 항염증 효과가 극대화되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를 보호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폴리페놀은 심장을 보호하는 핵심 성분이다. 카페인은 심박수와 혈압을 조절해 심장으로의 혈류를 개선하며,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과 염증 완화 효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적당한 커피 섭취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관상동맥질환 및 부정맥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건강상 이점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 결과 하루 2~3잔의 무가당 커피 섭취가 가장 효과적이며, 이 이상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나 임산부는 커피 섭취량과 시간을 더욱 신중히 조정해야 한다. 하버드 연구팀은 커피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의 상황에 맞춘 섭취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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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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