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3(목)
  • 전체메뉴보기

미국
Home >  미국  >  사회/과학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과학 기사

  •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거대한 비키니, 사람들은 왜 분노했을까?
    [더지엠뉴스]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44)의 속옷 브랜드 SKIMS가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진행한 마케팅 이벤트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SKIMS는 타임스퀘어 중심부에 18m 크기의 거대한 비키니 풍선을 설치했다. 파란색 삼각 비키니를 입고 누워 있는 형태로 제작된 이 구조물은 브랜드의 신제품 수영복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 풍선은 SKIMS 로고가 새겨진 1.2m 높이의 갑판 위에 배치됐으며, 두 팔로 눈을 가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 광고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아이들도 보는 장소인데 선정적인 광고”라며 반발했다. 또 “여성의 몸을 비현실적으로 표현했다”는 비판과 함께 “촌스럽고 시대착오적인 마케팅”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SNS에서도 논란이 이어졌다. “누가 이걸 승인한 거냐”, “공공장소를 침해하는 수준”이라는 반응이 속출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됐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새 수영복 컬렉션을 착용한 화보와 함께 타임스퀘어의 풍선 광고를 자랑하며 “내 비키니 풍선이 타임스퀘어 한가운데 떠 있다니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SKIMS 공식 계정도 “우리 브랜드가 타임스퀘어를 접수했다”며 광고 사진을 공유했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3-06
  • 마트 계산원 연봉 7300만 원? Z세대가 선택한 길
    [더지엠뉴스]미국의 Z세대가 더 이상 대학을 필수적인 선택지로 보지 않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학자금 대출 부담과 불확실한 취업 전망 때문에 많은 젊은이가 목수, 전기기사, 트럭 운전사 같은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천에 따르면, 해리스 폴이 인튜이트 크레딧 카르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78%의 젊은이가 육체노동이 필요한 기술직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자금 대출 부담 없이 빠르게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선택을 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된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 학위가 없는 젊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고객 서비스 직원, 간호 보조·정신 건강 및 가정 건강 관리 보조, 판매 직군의 현장 감독관, 계산원, 웨이트리스 등이다. 이들 직업의 연봉은 연간 5만 달러(약 7300만 원)에서 6만 6000달러(약 9650만 원)에 이른다. 남성들은 트럭 운전사, 건설 노동자, 화물 운송 및 일반 노동자, 판매 직군의 현장 감독관, 요리사 및 조리사 같은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럭 운전사의 경우 연간 6만 20001억 40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전문 셰프의 경우에는 최대 17만 3000달러(약 2억 4000만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일시적 흐름이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국립학생정보센터는 2023년 직업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률이 16% 증가했으며, 건설 관련 전공자는 23%, 냉난방(HVAC) 프로그램 등록률은 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직업 중 하나가 풍력터빈 기술자로, 최대 연봉이 10만 3000달러(약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처럼 젊은이들이 더 이상 대학을 유일한 성공 경로로 보지 않고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3-04
  • 100세 할머니의 건강 비결… 새벽 4시 기상 후 ‘풀 메이크업’하고 출근
    [더지엠뉴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거주하는 100세 여성 조클레타 윌슨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풀 메이크업을 한 후 직접 차를 몰고 출근하는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생활용품 유통 체인 '홈디포(Home Depot)'에서 최고령 직원으로 근무하며,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윌슨은 2021년 7월, 96세의 나이에 홈디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세 번,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매장에서 계산원으로 근무하며 손님들과 밝게 대화를 나눈다. 윌슨은 "급여 때문이 아니라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며, "계속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유방암을 극복하고 현재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활기찬 삶을 유지하고 있다. 젊은 시절 무용수로 활동했던 그는 쉬는 시간마다 춤을 추며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식습관 역시 건강 유지의 중요한 요소다. 윌슨은 몇 년 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은 후 베이컨과 치즈를 피하고, 살코기 단백질을 중심으로 식사를 한다. 또한 외식을 자제하고 직접 요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창의적인 활동도 그의 삶의 일부다. 그는 피아노를 독학하고 그림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매일 아침 그날의 계획을 세운다. 윌슨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훨씬 쉽다"고 말하며,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3-03
  • 손주와 놀이기구 탔다가 104억 배상…美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더지엠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70대 여성이 104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74세 패멀라 모리슨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테마파크 측의 과실을 인정하고 725만 달러(약 104억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배상금은 경제적 손해에 대한 25만 달러,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대한 200만 달러, 그리고 향후 발생할 비경제적 손해에 대한 500만 달러로 구성됐다. 모리슨은 2022년 손자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해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놀이기구를 탔다. 그러나 안전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들이 하차를 요청했고, 그는 놀이기구에서 내리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컨베이어 벨트와 고정된 바닥 사이에서 허리 아래 척추가 골절되고 엉덩이 주변 근육이 손상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졌고, 기본적인 활동조차 힘든 상태가 됐다. 모리슨 측 변호인 테일러 크루즈는 법정에서 “이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테마파크 운영진이 단순히 컨베이어 벨트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조치를 취했다면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테마파크가 시간당 1800명의 탑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며 반박했다. 모리슨이 손자에게 신경을 쓰느라 주의가 산만해졌고, 그로 인해 스스로 넘어진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배심원단은 4시간의 심의 끝에 테마파크 측이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모리슨의 변호인은 이번 판결에 대해 “의뢰인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고, 배심원단이 이를 충분히 이해했다”며 공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국제놀이공원협회(IAAPA)에 따르면, 테마파크의 고정형 놀이기구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을 확률은 1550만 분의 1로 집계되고 있다. 손해배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지만,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이 항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놀이공원의 안전 관리와 관련해 중요한 판례로 남을 전망이다. 놀이기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테마파크들도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2-27
  • "머스크,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 공개 예고… 오픈AI와 정면승부
    [더지엠뉴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인공지능(AI) 모델 ‘그록 3(Grok 3)’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라고 칭하며,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1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록 3 대형 모델을 공개하며 실시간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주말 동안 제품 개선 작업에 집중하느라 오프라인 상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록 3는 우리가 지금까지 본 AI 모델 중 최고의 추론 능력을 갖췄다"며, "현재 출시된 어떤 AI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AI(Open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Sam Altman) 역시 같은 날 GPT-4o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AI 시장에서의 경쟁을 한층 더 가열시켰다. 머스크가 운영하는 AI 기업 엑스AI(xAI)는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레드우드 벤처스, 안드레센 호로위츠,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 등 주요 벤처캐피털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엑스AI의 기업 가치는 약 750억 달러로 평가되며, 이는 지난해 12월 60억 달러를 조달했던 C 시리즈 투자 이후 급격히 상승한 수치다. 엑스AI는 2023년 7월 머스크가 설립한 AI 기업으로, 오픈AI 및 딥마인드(DeepMind) 출신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머스크는 엑스AI를 통해 오픈AI와 경쟁하며 AI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자 한다. 머스크는 "그록 3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오류를 인식해 수정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그록 3는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하며, 반복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AI 모델들과 차별화된 점으로, 보다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머스크는 오픈AI를 인수하기 위해 974억 달러(약 130조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의 법률 대리인 마크 토베로프(Marc Toberoff)는 "오픈AI 이사회에 공식 인수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를 공동 설립했지만, 2018년 회사를 떠났다. 당시 그는 "오픈AI는 비영리 조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알트만은 "기업화를 통해 AI 기술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머스크는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며 "폐쇄적인 기업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대해 알트만은 "고맙지만 사양하겠다. 대신 97.4억 달러로 X(구 트위터)를 사겠다"며 조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1500억 달러로 평가되며, 머스크의 인수 시도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인수전은 AI 시장 내 머스크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2-17
  • 아침 식사, 더 이상 저렴하지 않다?… ‘이것’ 가격 폭등에 식당들 비상
    [더지엠뉴스] 아침 식사의 필수 재료인 달걀, 커피, 오렌지 주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조식 전문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조식 체인점을 운영하는 **‘그린 에그스 카페’**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6개 매장이 재정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식당의 주요 공급 업체들은 최근 **달걀 한 판(12개)을 8달러(약 1만1500원)**까지 인상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메뉴의 90%가 달걀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타격이 크다. 공동대표 스티븐 슬로터는 “과거에는 베이컨, 달걀, 토스트,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3~4달러가 들었지만, 현재는 그 비용이 두 배로 증가했다”며 “마진이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식 전문점들은 원가 상승을 감당하지 못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와플 체인 ‘와플하우스’**는 달걀 한 개당 0.5달러(약 700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달걀뿐만 아니라 커피와 오렌지 주스 가격도 연이어 급등하고 있다. 커피는 브라질과 베트남의 기후 문제로 인해 4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오렌지 주스는 감귤병과 기후 변화 영향으로 2020년 이후 가격이 두 배로 올랐다. 슬로터 대표는 “가격을 올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침 식사 한 끼에 25달러(약 3만6000원)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조식 전문점이 저녁 메뉴를 파는 레스토랑보다 원가 상승에 더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한다. 조식 메뉴는 저렴한 재료를 대량 판매해 이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가 상승이 곧바로 경영난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은 마진 감소를 충성 고객 확보 전략으로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경우, 조식 전문점들의 생존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 미국
    • 사회/과학
    2025-02-16
  • 中, 美와 AI 교류·협력 강화 ‘유엔총회서 결의안 채택’
    [thegmnews] 중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결의안이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중국은 미국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3월 미국이 제안한 첫 번째 AI 결의안이 채택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계를 양분한 미국과 중국의 결의안이 함께 유엔 회원국의 공감대를 형성한 셈이다. 3일 인민일보와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포함한 140여 회원국은 만장일치로 국제사회가 AI 개발에서 부유한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이고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중국 주도 AI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AI 개발이 사람 중심, 지능 중심, 인류 이익의 원칙을 고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 협력과 실제 행동을 장려하고 AI 역량 구축을 강화하며 AI의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담았다. 아울러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옹호하고 국제 협력에서 UN이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AI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총 UN 주재 중국 대표는 유엔 총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글로벌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인류 문명의 진보. 그러나 대부분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 인공지능에 대한 진정한 접근, 사용,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엔 회원국 대다수는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용, 인공지능 지식 및 성과 공유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결의안은 AI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국가가 AI 개발로부터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푸총은 그러면서 “중국은 이번 결의안 통과를 기회로 대다수 회원국과 협력해 결의안의 후속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발전 우선순위를 견지하며 인민 지향적, 인민 지향적, 국가적 원칙을 견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를 언급하며 “결의안 제안국인 중국 측은 결의안 협상 과정에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원칙을 견지하면서 합리적인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하고 각 측의 이견을 봉합하기에 힘써 회원국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며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국제사회, 미국 측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3
  • 美명문대 총장 "중국 역사와 문화 직접 체험해야 다음 세기 급속한 변화 이해·대처"
    [thegmnews]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가 더 많은 미국 청년이 중국을 방문해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 중국 국제TV방송(CGTN)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명문대학교 애머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의 마이클 엘리엇(Michael Elliott) 총장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매혹적이며 깊은 역사와 문화를 인내심 있게 직접 체험해야만 다음 세기의 급속한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중국) 사람들은 교류를 즐기고 시야가 넓어 미국과 다를 바 없다”면서 “또한 배울 것이 너무 많아 단지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년 안에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곳의 놀라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그리고 중국이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11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 “향후 5년 이내에 5만 명의 미국 청소년을 중국에 초청하겠다”고 선언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8
  • [中우주 굴기]중국, 미국 향해 “우주 탑사 협력 원하면 제재 풀어라”
    [더지엠뉴스]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샘플을 채취하고 국기인 오성홍기까지 꽂은 중국이 미국을 향해 우주 탐사 협력을 원한다면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주 굴기’(스스로 우뚝섬)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중국과의 우주 대화·협력을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근원은 미국 측의 ‘울프 수정안’(Wolf Amendment) 등 국내법이 양국 우주 기관의 정상적인 교류·대화의 장애물이 된다는 점”이라며 “진심으로 양국의 우주 영역 교류·협력 추진을 희망한다면 실용적인 조처를 해 이런 장애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보다 하루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빌 넬슨 국장은 중국의 ‘창어(嫦娥) 6호’ 달 탐사 프로그램 성공을 축하하면서 화성 탐사 등 양국이 양호한 협력을 해왔다면서 이같은 뜻을 전했다. 울프 수정안은 미국 의회가 NASA를 대상으로 정부 기금을 이용해 중국 정부나 중국과 관련된 기관과 직접·양자 협력을 하지 못하도록 2011년 법제화한 것을 말한다. .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우주 교류·협력 전개에 항상 개방적 태도”라며 “양국은 일찍이 지구과학·우주과학·우주 협력 워킹그룹과 정부 간 민간용 우주 대화 메커니즘을 만든 바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요구에 응해 양국 주관 부문은 중·미 화성탐사선 궤도 데이터 교환 메커니즘을 만들어 양국 화성 탐사 임무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샘플 채취에 성공한 중국 탐사선 '창어 6호'가 궤도선과 재진입모듈 도킹을 마치고 지구 귀환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된 뒤 2일 목표 지점인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한 뒤 3일까지 성공적으로 샘플을 수집했다고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이 설명했다. 총 2㎏가량의 시료를 채취한다는 목표로 발사됐던 창어 6호는 이달 25일께 지구로 귀환한다. 중국의 이번 성공은 미국과 중국의 우주 진출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뤄진 성과다. 미국, 러시아 등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2010년대 이후 달 탐사 분야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는 국가로 꼽히는 중국은 2030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2004년부터 달 탐사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2007년 무인 우주탐사선 창어 1호를 쏘아 올린 뒤 2013년에는 창어 3호를 달 앞면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창어 4호는 2018년 12월 발사돼 2019년 1월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에 인류 최초로 착륙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07
  • '우주굴기' 中 세계 최초 달 표면 전체의 지질 정보 '고화질 지도' 자체 제작·공개
    [더지엠뉴스] '우주굴기'를 내세우는 중국이 세계 최초로 달 표면 전체에 관한 지질 정보를 담은 고화질 지도를 자체 제작해 공개했다. 중국 과학자들이 구축한 디지털 달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통해 달 탐사에 관심 있는 국가들에 제공 예정인 만큼, 향후 ‘달 탐사 지침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이 달 탐사용 창어(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 지도는 축척 1대 250만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메인 지도는 달에 있는 모두 1만2341개의 충돌 분화구와 81개의 충돌분지를 담았으며, 17개의 암석 유형과 14종류의 구조물도 표시했다. 책자는 중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의 지도집 형태로 제작됐다. 메인 지도 외에 달 전체 암석 유형 분포 지도를 비롯해 달 구조 등 세부 항목이 담긴 지도 30개도 포함 시켰다. 중국과학원은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존 달 지질도는 미국 아폴로 프로그램으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 데다, 축척도 1대 500만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새 지도가 향후 달 연구와 탐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 러시아 등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2010년대 이후 달 탐사 분야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는 국가로 꼽힌다. 2004년부터 달 탐사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한 중국은 2007년 무인 우주탐사선 창어 1호를 쏘아 올린 뒤 2013년에는 창어 3호를 달 앞면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창어 4호는 2018년 12월 발사돼 2019년 1월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에 인류 최초로 착륙했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최초로 달 전면과 뒷면에 모두 착륙하는 데 성공한 국가가 됐다. 여기에 2020년에는 창어 5호가 달 토양 시료를 채취해 지구로 귀환하는 성과를 냈다. 중국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아울러 이르면 2027년께 달에 무인 연구기지를 설립한다는 청사진도 공개한 상태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4-23
비밀번호 :